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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실사풍 비석 제작 및 성장 과정

이번 작품은 아트적으로, 정신적으로 한 단계 성장하게 만들어준 작품입니다. 시작최근 진로적으로 인생적으로 여러 가지 고민이 생겼습니다.물론 가장 큰 고민은 취업이라고 해야 마땅하겠지만,아이러니하게도 연애라는 고민이 가장 큰 타이틀을 차지하였습니다.그러나 당장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연애를 하고 싶은데 하기는 싫고, 외로운데 외로워서 쓰라린 감정을 조금 더 즐겨보고 싶은이런 모순적이고 쓸 때 없고 머리만 아파오는 고민들을 한 달 정도 한 것 같습니다.이런 고민들이 아트 작업에 있어 큰 방해는 되지 않았지만 중간중간 의욕이 확 식어버리는 고민이 되기도 하였습니다.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돌을 깎다, 마음을 닦다"라는 제목에 글을 발견했습니다.다시 생각해도 어이없지만 저는 이 문장 하나를 보..

카테고리 없음 2026.03.29

성장중

그동안 올리지 않고 혼자서 공부용으로 사용하던 프랍들을 공유 해보려고 합니다.도마뱀 같은 경우 실제 친구의 얼굴을 분석을 통해 GPT한테 설명, 이후 원하는 래퍼런스 이미지를 생성하여이를 바탕으로 스토리를 추가하여 제작 하였습니다.문은 실제 나무를 최대한 따라하기 위해 집 주변에 있던 폐가를 방문했습니다.도자기 같은 경우는 천의 질감 표현과 도자기의 크랙 표현에 신경을 쓰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6.03.10

Sci-Fi풍 연습

들어가기 전이번 배경은 단순한 있어 보이는 배경이다~ 가 아닌보는 순간 내용이 읽히는 내러티브가 들어있는 배경이기를 바라겠습니다.자세한 내용배경을 기획하기 전에 여러 자료들을 찾아봤습니다.sci-fi(SF) 배경을 정한 이유도 여러 자료들의 공통된 주제여서 그랬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배경은 소요된 시간에 비해 잘 나왔다고 생각 하는데요. 아래 작업과정을 그림과 함께 정리해 두겠습니다.1일 차입니다.간단한 벽타일 재질과 바닥 타일 재질, 천장에 파이프라인을 만들었습니다.라이팅을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차갑고 무겁게 만들었으며 포스트프로셰싱을 통해 퀄리티를 올렸습니다. 2일 차 초반입니다.왼쪽이 로우폴리 문 모델이며(378 트라이)오른쪽이 하이폴리 문 모델입니다.이후에 모델을 섭스턴스 3D 페인터로 옮겨..

카테고리 없음 2026.02.02

지하 감옥

이번 작품은 작품 자체에 대한 뜻은 없고단지 방학이라 갇혀있는 답답한 심정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실력이 늘지 않았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방학 내내 오버워치의 힐러 직군으로 든든하게 뒤를 맡고있느라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이 작품을 기준으로 다시 성장하는 계기가 되보겠습니다.🤫아래 사진은 제작 과정에서 피드백 요청용으로 몇장 찍어둔것 입니다 :)죄송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6.01.28

바다소년

보시는 분에 따라 이번 작품은 불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또한 본 캐릭터는 어떠한 인물의 서사등을 사용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이번 작품은 제가 모델링을 시작하며 언젠가는 만들어 보고 싶었던 수인(퍼리) 캐릭터입니다.컨셉부터 시작해서 간단한 캐릭터의 스토리와표현할 수 있는 디테일등에 신경 쓰었습니다.처음으로 만든 전신 캐릭터인 만큼 얼굴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단순하게 나왔는데요. 반대로 필요 이상의 액세서리와 디테일이 들어갔다면 시선 분산이 복잡해지고 원하는 간순함과 귀여움이 없이단순히 기괴함만 줄 것 같았습니다.이 캐릭터가 가진 컨셉은 바다마을에 사는 어린 소년입니다.밝고 장난꾸러기 같은 성격을 나타내기 위해 어떤 동물이 좋을까 고민했었는데, 처음엔 강아지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뻔한 캐릭터 또한 ..

카테고리 없음 2026.01.08

십자가

어두운 배경의 공포게임을 자주 해서 그런지 현실적이고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우선 컨셉을 정해야 했는데요딱히 오래 걸리진 않았던것 같습니다.단지 귀신이나 악마를 물리칠수 있는 십자가를체인으로 단단히 봉인함으로써 아무것도 할수 없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습니다.컨셉이 빠르고 확실하게 정해진 만큼 블록아웃도 매우 쉽게 만들었습니다.이후 텍스쳐링 단계에서 간단하게 나무 제질을 입히고까진 표현을 넣고커버쳐 멥을 활용하여 웨더링을 진행하였습니다.땅까지 퍼질 정도로 과하게 핀 곰팡이가 시선을 살짝 아래쪽으로 집중시켜 주면서자연스럽게 땅과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습니다.이후 체인은 간단하게 메탈릭과 러프니스를 넣고 페인트가 까진듯한 표현을 넣어주고낡아서 살짝의 녹이 슬어 시간이 지남을 ..

카테고리 없음 2025.12.29

재기

이번 씬은 그동안의 작업물에 비하면 약할겁니다.퀄리티,배치,밀도적인 부분에선 말이죠.하지만 이 씬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약 2일전 평화롭게 작업을 진행하던중.갑자기 제 작업물이 날아가는 일이 생겼는데요.원인불명은 아니지만 덕분에 한 씬이 통째로 날아가게 되었습니다.날아간 씬은 바로 이전 글에 사용되었던 씬입니다(https://kimmin09.tistory.com/8)그렇게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혼자서는 안될거 같다는 생각에 주변인 에게 이를 알렸습니다.그러나 그 누구도 제대로된 해결방안은 제시하지 못하였고, 심지어 딱히 별일 아니라고 여기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아무래도 다시 만들기엔 연출용 배치와 레벨 블루프린트가 날아가버린 상황인지라..시간과 마음 둘다에 대한 여유가 사라졌습니다.그렇게 ..

카테고리 없음 2025.11.30